'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5.05.25 간신
  2. 2015.05.24 노을 '청혼'
  3. 2015.05.22 누군가 진심을 다해 위로해준다면...
  4. 2015.05.18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5. 2015.05.11 크루 리퍼블릭 파운데이션
  6. 2015.05.10 소매물도
  7. 2015.05.06 이터널 선샤인
  8. 2015.05.05 영화 '차이나타운'
  9. 2015.04.27 광명 이케아 방문기
  10. 2015.04.21 죽전카페 보정동카페 STRIX-ALUCO(스트릭스 알루코) 1

간신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25. 11:23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황금 연휴에

영화 간신 을 관람 했습니다.

의외로 영화 평이 좋아 관람을 했는데요.

 

갠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별 세개반? ㅋㅋ

 

 

 

 

 

 

 

 

 

 

폭군이였던 연산군의 이야기 이구요

야~~~~하다고 하길래 솔직히 기대(?)를 했으나 ㅋㅋ

별루 뭐....야하기는 했으나....야하지 않은...그런 영화 입니다.

 

 

 

 

 

 

 

 

김강우와 주지훈의 연기가 너무 멋졌구요

이 두분이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두분이 연기가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김강우씨 연기는 얼~~~~!!!!

김강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생각이 들더군요...ㅋ

 

 

 

 

 

 

 

일반 사극 영화와는 전개가 약간 색다르긴 하지만

스토리에 임팩트가 없네요....개인적으로 2% 부족한 영화였습니다.

영화평도 개취가 강해서...다른분들은 잼있게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전 뭐 별 세개반으로 마무리 합니다. ^^

 

 

 

ㅋㅋ 매점에서 사용한 포인트도 잊지않고 적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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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청혼'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24. 00:35

2004년에 발매된 노을 '청혼'

어디서 들어 보기는 했는데....전곡을 다시 들어보니

 참좋은 곡 이네요~

 

 

 

 

 

요즘 강균성씨가 너무 웃겨서 노을 노래를 전곡으로

듣고 있는데 참 노래 좋네요~ 새삼!

 

힘들때 누군가 이노래를 불러주니 참...

위로가 되네요....특히 이부분....^^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Yes I will)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https://youtu.be/DgcBfR7Wjzw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때가 올 거라고
Someday

그대 원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고마워요 이런 날 믿고
기다려준 그대
My Love
미안하단 말로 다 먼저 하고픈 말이죠

그대에게만
전해 주고 싶던 말
하지만 결국
하지 못했던 그 말
나와 결혼해줘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Yes I will)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기다림 속에 흘린 그대 눈물을 알기에
이젠 돌려 줄 거에요
그대 사랑을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Yeah~)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

누군가 진심을 다해 위로해준다면...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22. 02:24
누군가 나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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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18. 13:33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뭐 이런 영화가 다있죠? ㅋㅋㅋ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액숀 스팩타클!!

울트라 액션에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별 줄거리도 없구요, 전편과의 개연성도 없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날씨가 찢어지게 좋았던 주말~ ㅋㅋ

오랫만에 방문한 상암 CGV에서 IMAX로 영화를 관람 했습니다.

축구 경기와 하늘공원 억세풀 축제 이후에 세번째 방문한

월드컵 경기장! 오~~~ 역시 넗고 좋아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푸르르고 좋아 보이네요~ ^^

 

 

 

 

 

 

 

아직까지는 한산한 상암 CGV 내부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전 액션이 있는 영화를 좋아해요.

어차피 영화는 재미있으려고 보는거니깐 심오한 영화보다는

보기 쉽고 액션이 가미된 영화!

 

 

 

 

대략적인 CGV 상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지만 전혀

안보고 가셔도 무방하다는 점!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물과 기름을 가진 자만이 살아 남는다!

 

모두가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세계 각국의 이권 다툼과 갈등이 극으로 치달아 통제 불능의 전쟁으로 이어졌고 지구상에 있던 모든 핵무기가 모두 터져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21세기 말, 인류는 멸망했다. 살아남은 인류는 물과 기름을 지배하는 독재자 임모탄 조의 지배 아래 척박한 삶을 영위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지배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아....이 남자 조연....스포니깐 내용을 알려 드릴순 없구요~

첨에는 참 밉상이였는데...마지막에 넘 급 호감으로 바뀌어요....

하트 뿅뽕~ ㅋㅋ

 

 

 

 

 

 

 

 

ㅎㅎㅎ 그리고 이 기타맨!

처음에는 아니 왠 쌩뚱맞게 기타맨이야 했지만

이 영화의 조미료 역활이라고 해두죠~!

 

 

 

 

 

 

 

기타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도 틈이 없어요.

정신없이 두시간이 지나갑니다.

심오한 내용도 아니고 복잡한 내용도 아니고

너무나도 멋진 액션에 집중할수 있는 딱 그런 스토리!!

 

 

 

 

 

 

 

 

샤를리즈 테론은 머리를 잘라도 이쁘네요~ㅋㅋ

보실꺼면 개인적으로 IMAX로 추천 드립니다.

모래폭풍 장면이나 액션신은 그냥 보면 닝닝하실수도 있어요!

 

 

 

 

 

 

음...비교하자면 어벤져스보다 99.9% 더 재미있었습니다.

2D로 다시한 번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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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리퍼블릭 파운데이션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11. 11:26

오늘은 상콤한 맥주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바로 크루 리퍼블릭 파운데이션

맥주 창고를 가도 잘 팔지 않더라구요

저번주 진하게 과음을 했더니 다음날 찾아 오는건

만신창이 숙취였지만...

 

ㅋㅋ 그래도 이 맥주 맛은 잊혀지지 않아요.

상콤한 과일향이 듬뿍 들어있는 맥주입니다.

 

 

 

 

 

 

호가든을 좋아하신다면 이 맥주를 추천 합니다.

2차로 먹기에 정말 좋은 맥주이구요

입안에 퍼지는 상콤한 과일향이 일품이네요

 

역시 사람은 새로운것을 두려워말고 도전해봐야~ ㅋㅋㅋ

새로운 맥주 맛을 알게 되었네요 ^^;

 

 

 

 

 

 

또 하나의 종류! 요것은

크루 리퍼블릭 드렁큰 세일러

파운데이션보다는 과일향이 덜하고 쌉사름한 맛이 더 강해요

벨큐브 치즈는 안주! 맥주와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

 

"과일향과 쌉싸름한 맥주맛 + 진한 벨큐브 치즈"

 

 

 

 

 

 

 

 

 

 

크루 리퍼블릭 파운데이션 & 크루 리퍼블릭 드렁큰 세일러 비교컷

도수나 컬러이런 것들이 표기되어 있네요.

도수는 : 파운데이션은 5.6%, 세일러는 6.4%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요.

맥주 창고에서 먹었는데도 술값만 16만원이 나왔네요.

병당 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

그날 저에게 맛있는 맥주를 사주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해준

동행자분 에게 무한 감사를 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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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10. 19:34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5월1일!

5월부터는 비가오지 않는 이상 매일 좋은

날씨 같아요~! 좀 늦었지만 소매물도 방문기를 올려 봅니다.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해서 방문을 했구요~

먼저 대전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

다시 배를 타고 이동....와...이동 시간만 여...섯....ㅅ ㅣ 간...

 

여섯시간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인가?

도착하기전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와~~~~~~~~~~~~~ 쿠쿠다스 섬을 보는 순간!!!!

 

 

여기는 그냥 평범한 선착장 모습~

 

 

 

 

 

배를 타고 40분정도 이동하는데요

세월호 사건 이후에 부선장 같으신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설명도 하시고

구명조끼 착용 방법 및 대처 상황등을 설명해 주십니다.

 

 

 

 

 

 선착장에 도착 후....쿠쿠다스 섬으로 가는길....

ㅇ ㅏ...이리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고....감탄사만 흘러 나옵니다...

 ㅇ ㅏ................ㅇ ㅏ............... ㅇ ㅏ...........

 

 

 

 

 

 

 

소매물도에 등대길이 있는데요. 말 그래도 섬에 등대가 있는

소매물도의 핵심으로 가는길....근데...완전 길이...

등산길 입니다....

 

정말 가실꺼면 반드시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 할듯 합니다. 이왕이면 퉁풍 잘되는 등산바지로...

청바기 입고 같다가...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이건 뭐 그냥 감탄사만 나와요.... ㅇ ㅏ................ㅇ ㅏ..........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길을 따라 같이 따라 갑니다.

아니 뭐 이런 절경이.....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이 말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요...

 

 

 

 

 

제주도와 남해

정말 외국 못지 않게 이쁘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그중에 하나 더 추가 됩니다

소 매 물 도

 

 

 

 

 

 

그냥 말없이...하염없이 바라봅니다.

그래도 참 좋네요..

햇빛에 비추어 정말 금가루를 뿌려 놓은것 처럼

반짝이던 바다를 잊을수가 없네요 

 

 

 

 

 

 

성능즣은 카메라로 뽀샵해서 올릴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자연은 아무리 좋은 사진기가 있어도 표현이

안되는듯 합니다. 직접가서 가슴을 열고 눈으로 마음으로

직접 봐야 그 광경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지요....

 

 

 

 

 

 

 

 

 

땀을 뻘뻘흘리면 옷을 다 적시고 내려오면

해삼가 멍게를 파는 곳이 있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 있나요? ㅋㅋㅋ

 

 

아실꺼에요~ 땀흘리고 먹는 맛있는 안주와 맥주의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원이면 요렇게 둘이 실컷 먹을수

있는 해삼과 멍게 & 소라까지 주시는 서비스!!

 

 

 

좋은 날씨에 좋은 장소에 좋은 사람과

오도독 거리는 해삼에 시원한 맥주까지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이게 삶에 즐거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

 

 

 

 

 

 아...정말 진심 리얼리 맛있었구요~ㅋㅋ

선착장에서도 판매하시는 분이 있는데 거기서 사지 말고

소매물도 도착 후 배를 타고 내리면 내리는 곳에

많이 파세요. 거기는 앉을 자리도 제공되고 하니 거기서 드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초고추장과 맥주는 별도 편의점에서 구입하셔야 해요)

 

 

 다시 배를 타고 버스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 합니다.

왔다 갔다 이동 시간이 너무 걸리긴 하지만

소매물도가 너무 좋아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만 1박2일로 다녀왔으면 덜 아쉬웠겠죠!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서 간거라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고

불편함이 있지만 자가용을 이용할때는 기름값과 또

운전자의 고통이 동반되니....가끔씩은 여행사 패키지로

이동하는것도 추천드려요.

하지만 소매물도 당일은 좀 벅차네요~ ㅋㅋ

 

 

다음에는 1박2일로...애인과 함께 가는걸로~ ^^;;

 

이상 짧고 굵은 소매물도 방문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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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6. 07:00

5월1일과 5월4일 징검다리 연휴를 다 즐기는 관계로 어제, 5월5일

어린이날은 우연히 알게된 이터널 선샤인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친구와 함께 연휴를 마무리하며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 참 독특한 구성과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많은 여운을 남게 합니다.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참 진부한 문구죠? ㅋㅋ 이 문구만 보고서는 뭐 뻔한 러브스토리겠지 했죠!

 

 

 

대략적인 줄거리는 서로 다른 남녀가

(평범하고 착한 남자 조엘-짐케리 과 화려하고 따듯한 여자- 케이트 윈슬렛)

 만나 2년을 만나다가 헤어지게 되는데요~

헤어짐뒤에 찾아오는 아픈 기억을들은 지워주는 라쿠나 회사를 우연히 알게되고

그 기억을 지웁니다. 남녀 둘다....나머지 내용은 직접 보시길~ ^^

 

 

 

 

영화에 나오는 화면인데요, 단 컷으로 보기에는 별루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영화 전체 내용 중  너무 너무 이뻐 보이는

장면중에 하나 입니다. 다른 몇 장면도 있지만...요 장면과 요 음악

너무 이뻐 보이더라구요 ^^ 

 

 

영화의 전개는 뒤죽박죽입니다.

 

참 독특한 영화에요....그렇다고 절대 진부하지도 않은

짐케리를 코믹 영화에서만 봤던지라 요런

사랑 영화와 어울릴까 했지만...역시 사람이라는건 편견을 가지면

안될듯 하더군요...탁월한 캐스팅이였다고 봅니다.

 

 

 

 

이 장면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인데요~

절대로 키스 장면이이라서가 아니라 ㅋㅋ

진심으로 여자를 위로해주는 상황과 짐케리의 연기와

여러가지 분위기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인데요~ 여기서도 참...

앞으로 서로에게 지루함을 느끼고  소홀해 질거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는 장면 입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하나가 될듯 합니다.

왜 이런 영화를 이제 봤을까요? T.T

 

 

 

 

 

 

 

 

 

 

 

과거에 만났던,

현재에 만나는,

미래에 만나게될

이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입니다.

 

 

 

자신에 모든것을 바쳐, 모든것을 불태워 버리는 사랑보다는

싫은것 투성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여만 하는 너~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때 생각나는 너,

심심하거나 혹은 그냥 문득 생각나는 너,

즐겁거나 행복할때 나누고 싶은 너,

이런 사랑이 정말 기억은 지워져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것 아닐까요?

 

 

 

감동깊게 본 명작이네요.

아무래도 2~3번은 더 볼듯 합니다...ㅋㅋㅋ

요즘 카톡으로 이별하는 세상에 참 알흠~~~다운 명작하나 보며

연휴를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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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5. 07:00

서현역 메가박스에서 영화 '차이나타운' 을 관람 했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관람하는게 실망도 없는 법!

어벤져스를 뒤로하고 차이나타운을 선택!

 

 

 

==== CGV 요약 내용 ====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듯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어찌보면 내역은 뻔해요.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김혜수의 연기 흡입력과 보이시한 김고은의 연기력까지

거의 2시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가 좀 진부할지언정 두 연기자의 연기 흡입력에

매료되어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김혜수씨의 카리스마는 정말 어후~~~~~!!!! 짱짱!!

 

 

 

 

김고은도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이 영화에서 다시한번 김고은을 다시보게 됩니다.

 

 

 

 

 

 

요즘 어벤져스가 상영관을 거의 휩쓸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영화도 화이팅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 너무 멋쪄요!!

요 사진은 엔딩 자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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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방문기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4. 27. 07:00

 

평일 낮! 잠깐 짬이나서 광명 이케아 를 방문 했습니다.

요즘은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기가 참 좋아요~

어쩜 하늘에 구름한점이 없을까요? ㅋㅋ

 

 

 

 

 

광명역사에서도 가깝고 버스도 많아서 굳이 차를 가져가지 않아도 가기 쉽지만

이케아는 배달이 안된다는 점...아시죠? 그래서 대부분 차를

가져가시더라구요....가벼운 소품 정도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구경만하러

가신다면 버스나 지하철도 추천 드려요~ 

 

 

 

이케아 바로 옆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구요.

프리미엄 아울렛 가격도 뭐 백화점 가격이랑 거의 비슷해서

그냥 롯데 백화점 광명지점이라고 해도 될듯했습니다.

 

 

 

 

 

그 유명한 이케아를 방문해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러저리 고개를

돌려가면 구경을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백화점처럼 화사하지는 않구요~ㅋㅋ

뭐 아래 사진처럼 코스트코처럼 생겼어요 ^^

 

들어가면 쇼룸부터 둘러보라는 친절한 문구가 있구요.

 

 

 

 

 

 

넋놓고 타고 가다가 우리는 바로 3층으로 갑니다.

무미건조한 내부 인테리어~ㅋㅋ

 

 

 

 

 

3층부터 바로 관람 샷!

3층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내부 전경이구요. 간단한 종이나 연필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물품번호를 적고 주문하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 조명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특이한 조명이다 싶어서 '비싸겠다..."생각했는데

 

 

 

 

 

오잉?? 129,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이더라구요.

재질이 약간 두꺼 종이같다고 해야 하나요? 가까이서 봤을때 재질은 별루였으나

멀리서 봤을때 조명이 참 이쁘더라구요. 

 

 

 

 

평...평일 낮인데도 사람이....꽤 있어서 놀랐어요.

이분들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들이기에 이렇게 구경을 하실까요?

저빼고 다들 여유있으신 분들인가봐요~ㅋㅋ

 

 

 

 

 

벽에 포인트로 인테리어를 해도 이쁠듯 합니다.

 

 

 

요건 침실 조명이나 신혼부부 방에 인테리어 조명으로 사용하면

분위기 있고 좋을것 같아요. 레이스 조명!

 

 

 

 

 

 전 이상하게 조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거는 전체적으로 색깔이 어둡지만 무슨 주점 조명으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특이하기도 하구요~

 

 

 

 

 

 

 

이케아에 가면 평수별로 인테리어를 해 봤는데요.

평수별로 된 인테리어를 참조해서 구매해도 유용할듯 하더라구요.

요거는 갠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깔끔하게 보였던

화이트 인테리어에요.

 

 

 

 

 

 

 주말에는 줄을 서서 구경한다는 말이 맞을듯 합니다.

평일 낮에 저는 회사 외근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구경간건데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사람없는 사진을

찍는다는건 불가능....ㅋㅋ

 

 

 

 

 

 

요 인테리어도 참 맘에 들었던 사진인데

역시나 사람들이 끈임없이 들어와서...ㅋㅋ 대충 한컷!

나중에 이렇게 깔끔하게 꾸미고 살고 싶은....^^

 

 

 

 

 

 

 

 

그밖에 이케아에서는 정말 별거 별거를 다 팔았어요.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서 가구까지... 

직접 배달하고 조립까지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마 저도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케아에서 사겠더라구요.

 

 

 

 

종류도 정말 많고 조립하는 재미도 있구요.

 

 

 

나오는 길에 레스토랑 & 카페 인데요.

김치볶음밥이 2,000원! 오~~ 놀라운 가격이죠? ㅋㅋ

그만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싱글이라 살림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서 전 그냥 구경만 하다가 왔는데요.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결혼 예정이신 분들은

한번쯤 가서 둘러볼만한 했어요. 하지만 주말을 필히 피하셔야 할듯!

ㅋㅋ 이상 이케아 방문기였어욤!!

 

 

:

죽전카페 보정동카페 STRIX-ALUCO(스트릭스 알루코)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4. 21. 07:00

죽전 카페 거리, 보정동 카페 거리에 카페가 많기는 하죠~

봄바람 살랑 살랑 부는 밤에 카페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스트릭알루코

오잉? 외관 인테리어가 좀 특이해요. 일단 GO GO!!

 

 

 

멀리떨여져서 찍은 외관 사진은 없지만 여타의 카페보다는 약간

특이한 외부가 눈에 딱 띄더라구요

 

 

 

 

 

 

 

 

내부 경관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해놓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리라며 친절하게

자리까지 안내해 주셨어요~ 아...친절도 하셔라...^^ 

 

 

 

 

 

 

친구가 화장실을 간 사이 의자도 찍어 봅니다.

의자도 특이하죠? ㅋㅋ 보기보다 등을 대고 앉으면 참 편하더라구요.

저 자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위에 조명이 특이해서 찍어 보았는데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두꺼운 우유병? 이라고 해야하나요?

우유병에 조명을 끼워 인터리어를 한건데 특이하면서 이쁘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 왈 "저런건 전기세 많이 나와!" ㅋㅋ

역시 남자와 여자의 감성차이...^^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우리는 커피를 먹으러 왔으니 커피를 먹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케냐 더블에이! 개적으로 다크한맛을 좋아해서 드립 커피중

 쌉살한 맛의 조화가 있는 케냐 더블에이!!

 

 

 

 

 

 

친구는 기냥 아메리카노

전 당연히 가서 주문을 할려고 일어났는데 주문을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가격도 후불이라고 안내해 주시면서요~ㅋㅋ

이제는 후불이 낮설어요~! 주문도 왠지 직접가서 해야 할것 같고...

 

 

 

 

 

 

 

드립커피 케냐 더블에이!!

음~~~~~~~~~향이 너무 좋아요. 제가 딱 좋아는 다크하면서 향도 있으면서

아....탁월한 선택. 한잔을 따르고 또 한잔 만큼의 양이 있었는데

아....밤인데도 불구하도 다 마셔버렸어요.

그 덕분에 토욜밤에 잠도 못자고 설치고...ㅋㅋㅋ

 

 

 

 

 

초콜렛 바도 주시구요...커피가 너무 늦게 나왔다며 원하면 무료로 두개다

리필을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더 먹었다가는 밤새 꼴딱

지새울 가능성이 있기에...입에서는 더 땡기지만 참아 봅니다.

 

리필 해주신다는 약속 다음에 또 방문했을때 적용해 주실수는 없는지요...ㅋㅋㅋ

 

 

 

 

 

아메리카노 맛도 맛있었어요.

갓 볶아낸 맛인데...진하면서도 뒤끝에 커피향이 참 좋은...

 

 

 

 

 

 

 

죽전 카페거리를 몇번 가보긴 했지만 이집에 젤 마음에 들었어요.

인테리어도 이쁘구요, 친절하신 사장님도 넘 좋았구요.

특히 커피를 리필해준다고 하여 맘이 확~ㅋㅋㅋ

죽전카페 보정동카페 스트릭스 알루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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