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25. 11:23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황금 연휴에
영화 간신 을 관람 했습니다.
의외로 영화 평이 좋아 관람을 했는데요.
갠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별 세개반? ㅋㅋ
폭군이였던 연산군의 이야기 이구요
야~~~~하다고 하길래 솔직히 기대(?)를 했으나 ㅋㅋ
별루 뭐....야하기는 했으나....야하지 않은...그런 영화 입니다.
김강우와 주지훈의 연기가 너무 멋졌구요
이 두분이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두분이 연기가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김강우씨 연기는 얼~~~~!!!!
김강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생각이 들더군요...ㅋ
일반 사극 영화와는 전개가 약간 색다르긴 하지만
스토리에 임팩트가 없네요....개인적으로 2% 부족한 영화였습니다.
영화평도 개취가 강해서...다른분들은 잼있게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전 뭐 별 세개반으로 마무리 합니다. ^^
ㅋㅋ 매점에서 사용한 포인트도 잊지않고 적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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