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관람후기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6. 4. 12:03
개봉 첫날!! 6월3일~
영등포 CGV에서 4DX 3D로 샌 안드레아스 를 관람 했습니다.
서울 시내 CGV 중에서는 영등포가 젤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골드 클래스도 영등포가 젤 잘되어 있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 참 좋아하고, 또 요즘 히트치고 있는 매드맥스를
관람한 뒤라 요것또한 재미 있을꺼라 예상하고 관람을 했죠
오랫만에 보는 4DX라 ㅋㅋ 재미가 두배일듯! ^^
역시 4DX라 바다 장면에서는 물이 나오고
바람이 나올만한 장면에서는 바람 나오고
의자가 흔들릴 상황에서는 의자가 흔들리구요~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 ★★★☆
자꾸 매드맥스랑 비교가 되는데 매드맥스는 정말 숨막히는
액숀 스팩타클 영화이구요. 숨쉴틈없는 액션~액션~액션~
샌 안드레아스도 재난 영화이기는 하지만 아마
4DX로 안봤으면 그닦 재미있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물론 지진 장면이나 쓰나미 장면은 리얼리티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한 가족의 구사일생 스토리인지라...
근데 정말 지진이나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무섭기는 했어요~
딸로 나오는 여자 주인공 몸매가 너무 이뻐서...자꾸 시선이...ㅋㅋ
그리고 미국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는 꼭 미국 국기가 나오죠~
이 영화도 뭐 마찬가지로 미국 국기가 끝을 장식합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미국을 다시 재건하자 이게 스토리의 끝입니다.
정말 지진이 안났으면 좋겠어요
넘 무서워요...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