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생

인생이며,,,,여자며,,,가족이며,,,종교,,,

인생에 진심이라는 것이 있었는지...

마음을 다해 살아본적은 있었는지...

의미없ㄷ ㅏ....지금 Delete

주말 흐린 오후~

백만년만에 방문한 코엑스 몰

전 남친과 눈 감고도 다니던 코엑스몰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바뀌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커플링 나눠끼던게 엊그제 같은데

인테리어가 너무많이 바뀌어서 헤깔렸다는...ㅎ ㅏ ㅎ ㅏ ㅎ ㅏ

and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아....딱 내스타일에 아메리치노~

다크 다크 다크하며 거품도 있고 풍미도 있고

즐거운 사람과, 즐거운 저녁, 즐거운 토요일

맛잇는 커피까지 ^^

7월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관람 했습니다.

이병헌도 나오고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관람한 일인으로서

부푼 기대를 하고.....ㅎㅎ

역시 영화는 부푼 기대는 금물이네요~ 흐흐흐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이야기가 너무 많구요

과거와 미래를 막 섞어놓은듯한~ 약간 두서가 없다! 라는 느낌도 있었어요

수원역에 있는 CGV에서 3D로 관람을 했는데요

매드멕스의 경우에는 3D가 아깝지 않았지만 터미네이터는 쫌,,,,,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T.T

우리 병헌이 오빠는 악당으로 잠깐 나왔다가 묵언수행으로 전사하시고~ㅋㅋ

이병헌이 여기서 오리지널 악당으로 나왔어도 정말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한국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연기도 잘하고 외국 배우한테 절대 밀리지 않는~

이병헌 머찌다!!! ㅎㅎ

여 주인공이였던 에밀리아 클라크

아....ㅋ ㅏ.....ㅋ ㅏ리스마가 부족해 보였어요

너무 어려 보이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딱 보고 나서 오~~~~~~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뭐...그냥 볼만하네...정도....

요즘 CGV에서 예매율 1위네요!

아무래도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재미있긴하죠~

개인적으로 저의 별 평점은 ★★★☆ 입니다!

대학로에는 요런 요런 숨겨진 연극들이 있지요!

네이버에 찾아도 잘 나오지 않는 연극

전 개인적으로 이 연극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춤, 탱고 이야기 인데요

특이하게 연극 시작전에 와인을 무료로 시음할수 있구요

연극중에 와인을 나눠 줍니다.

웃기기도 하고 내용도 재미있었네요

연극이 끝난 뒤에는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매운 소갈비찜이였는데요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대학로에서 연극을 볼 기회가 되신다면

유명하지 않는 연극

까베세요 를 추천 드립니다! ^^

개봉 첫날!! 6월3일~

영등포 CGV에서 4DX 3D로 샌 안드레아스 를 관람 했습니다.

서울 시내 CGV 중에서는 영등포가 젤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골드 클래스도 영등포가 젤 잘되어 있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 참 좋아하고, 또 요즘 히트치고 있는 매드맥스를

관람한 뒤라 요것또한 재미 있을꺼라 예상하고 관람을 했죠

오랫만에 보는 4DX라 ㅋㅋ 재미가 두배일듯! ^^

역시 4DX라 바다 장면에서는 물이 나오고

바람이 나올만한 장면에서는 바람 나오고

의자가 흔들릴 상황에서는 의자가 흔들리구요~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 ★★★☆

자꾸 매드맥스랑 비교가 되는데 매드맥스는 정말 숨막히는

액숀 스팩타클 영화이구요. 숨쉴틈없는 액션~액션~액션~

샌 안드레아스도 재난 영화이기는 하지만 아마

4DX로 안봤으면 그닦 재미있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물론 지진 장면이나 쓰나미 장면은 리얼리티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한 가족의 구사일생 스토리인지라...

근데 정말 지진이나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무섭기는 했어요~

딸로 나오는 여자 주인공 몸매가 너무 이뻐서...자꾸 시선이...ㅋㅋ

그리고 미국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는 꼭 미국 국기가 나오죠~

이 영화도 뭐 마찬가지로 미국 국기가 끝을 장식합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미국을 다시 재건하자 이게 스토리의 끝입니다.

정말 지진이 안났으면 좋겠어요

넘 무서워요...후덜덜~

주류업계의 허니버터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어제 저녁! 드뎌 순하리 처음처럼을 먹어봤습니다.

40여 일 만에 15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한 요놈!!

편의점에서는 물론 못먹구요

가산디지털에 술집에 가니 떡하니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노랭이 뚜껑이 말하고 있네요 "나를 얼렁 따죠!" ㅎㅎㅎ

일반 소주보다 약한 14도의 낮으 도수라서 먹기에 부담이 없구요

먹기 전에는 유자맛이라서 많이 달달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단맛의 술을 싫어하는지라~)

의외로 달지 않고 아주 상콤한 소주 맛이였습니다 

이후로 쭉 계속 이술만 마셨네요

먹어도 먹어도 달지 않고 상콤한 이 소주맛을 뭐라해야 할지...ㅋㅋ

도수가 낮아서 금방 취하지도 않구요.

소주 끝맛의 쓴맛도 없구요.

앞으로 사랑하게 될듯 합니다. ^^

 동행했던 지인이 또 센스 있게 커피와 탄산수까지

제공해 줘서...ㅎㅎㅎ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주류 업계의 허니버터 칩!

기회되면 꼭 먹어보세요. 맛있답니다.

근데 전 아직 허니버터 칩을 먹어보지 못했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