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홀 살펴보기

골프 이야기/골프 정보 2015. 4. 4. 07:00

여자의 품격이에요~!

오늘은 골프 초보들을 위한 골프 홀 정보를 준비 했어요.

 

 

아래의 그림은 컨트리 클럽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많이 볼수 있는 코스 지도 입니다.

알아보기 쉽게 적어 놓은 번호와 함께보면 이해가 쉽겠죠? ^^

 

 

 

 

 

(1)티잉 그라운드

 티 그라운드라고도 부르는 곳이에요. 매 홀마다 처음 티 샷을 날리는 곳.

 즉, 그 홀의 출발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 그라운드에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치는 사람에 따라 핸디캡이 적용되어

거리가 달라지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홀마다 다르니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눠 보자면,

클럽 경기나 프로 골퍼들이 사용하는 백티,

일반 남성들이 사용하는 레귤러티,

일반 여성들이 사용하는 레이디스 티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2)러프

 

 

페어웨이 주변의 잔디를 러프라고 하는데 잔디를 조금 깎은 세미 러프와 풀이 많은

헤비러프로 나뉩니다. 따라서 러프로 공이 들어가면 공을 치는데 다소 어려워 질수 있으니

러프 방향으로는 골을 치지 않는게 좋겠죠?

 

 

 

 

 

(3)페어웨이

 

보통 폭이 36~55 야드 정도가 되는 잔디가 짧게 갂아져 있는 곳을 페어웨이라고 합니다.

영어를 그대로 해석해 보면 장애물이 없는 안정한 길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플레이를 하시면 공을 무난하게 잘 치실 수 있습니다.

 

 

 

 

 

(4) 워터해저드

 

골프 초보가 제일 무서워하는 곳이랍니다~ ^^

물이 가득한 워터 해저드, 해더즈라고 불리며 이곳에 공이 빠지면 벌점에 공도

 잃어버리고 마는 아주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T.T

 

 

 

 

 

(5) 벙커

 

 

사진에선 글씨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에 흙이 파여있는 것과 같은 그림입니다.

이런 곳을 벙커라고 하구요, 필드에 나가보시면 어여쁜 잔디들 사이에 훅 파여서 모래로 이루어진 곳이 있습니다. 벙커에 들어가실때는 낮은곳으로 들어가시고,

샷을 하신 후에는 파여있는 모래를 메꿔놓고 들어갔던 곳을 나오는

에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6) 그린

홀컵 주변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깃발 주변의 구역을 그린 이라고 하구요~

홀 위에서는 퍼터만 사용 가능 합니다.

그린을 잘 읽고 공이 굴러갈 방향을 잘 읽으신 후에 살살살 쳐서

홀컵 으로 공을 슉~~~ 넣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크게 골프코스 용어 6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 라운딩 할때는 정신도 없고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하는게 정상인듯해요~ㅋㅋ

그래도 골프 홀 정도의 명칭 정도는 숙지하고 가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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