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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방지 & 똑똑해지기위한 방법

유용한 정보/생활정보 2015. 4. 2. 07:00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자주 자주 깜빡 깜빡하는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청춘(?)인데 왜이리 자주 깜빡하는지....

이거 해야지~ 해서 갔다가....어?? 내가 지금 뭐하려고 왔지?

ㅋㅋ 이런 대략 난감한 상황들...금방 다시 생각이 나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건망증 방지 및 똑똑해지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졸릴때는 적당히 자자

 

 

잠은 기억력 향상과 배운 것을 적용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잠깐 잠을 자는 동안 당신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 하느라 여전히 활동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졸릴때는 적당히 취침이 보약!

 

 

 

 

2. 온라인 시간을 현명하게

유머 사이트나 SNS할 시간을 쪼개어 문서 파일을 켭니다.

지금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말을 적고

체계에 맞게 정리한다. 나만의 데이타 베이스를 만들어 본다.

 

 

 

 

 

3. 모르는 곳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걷다보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그만큼 뇌를 자극한다는 뜻. 이때 빠른 걸음으로 20분정도 걸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4. 간식시간 갖기

음식은 뇌를 돌아가게 하는 원료.

호두와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2와 지방산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채소와 과일에 있는 가용성 섬유소는 혈당량을 유지시켜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5. 예능 보다는 다큐 시청

 

 

생각없이 화면과 소리에만 집중하게 되면 뒤쪽 뇌만 자극하게 된다.

기억력을 높이는 앞쪽 뇌를 자극하면 뒤쪽 뇌까지 함께 발달하지만

뒤쪽 뇌만 자극하는 활동은 뒤쪽 뇌에만 머문다.

TV를 보려면 다큐멘터리나 퀴즈쇼같이 특정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좋다.

 

 

 

 

6. 배운것 메모하기

길게 할 필요는 없고, 배운것에 대해 매일 400자씩만 적어보자.

배운것을 되돌아 보는 것은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7. 낯선 장르의 음악 듣기

 

 

매일 듣는 익숙한 음악은 뇌를 자극 못하고 멈춰있게 된다.

대신 낯선 음악을 들으면 좌뇌와 우뇌 모두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8. 한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해야 할 일을 적는 것도 좋지만, 하루 동안 내가 한 일의 목록을

작성해 보면 매일 무엇을 성취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9. 새로운 일 시도하기

사소한 것이라도 일단 시도해보면 나중에 그 경험들이 활용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시에는 쓸데 없다고 생각 했는데, 어렸을 적 배웠던 아크로바틱 덕분에 <왕의 남자>

오디션에서 덤블링의 고난이도 동작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었다" 이준기 인터뷰 중~

 

 

 

 

 

 

 

10. 매일 30분씩 독서하기

 

추진하는 책의 장르는 모두 달랐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독의 중요성에 대해 인정한다.

조금씩이라도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독서 하기를 권장한다.

 

 

 

 

11. 새로운 언어 배우기

꾸준하게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2. 머리도 쉴 수 있게 휴식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에 영향을 끼치는 뇌의 뉴런이 타격을 입니다.

따라서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 두뇌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읽어보면 '누가 몰라?'라고 생각할 만큼 간단하고 쉬운 이야기들이지만

정작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작은 습관부터 천천히 들여 본다.

 

 

 

 

12가지의 건망증 예방 및 똑똑해지는 습관을 알아 보았는데요

정말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습관인것 같아요.

잠시라도 여유 시간이 생기면 젤 먼저 찾는건 스마트폰 이고..또 이 스마트폰 때문에

책도 당연히 멀리하는것 같구요....

전화번호도 단축번호 눌러 사용하니...점점 기억력이...T.T

 

 

 

얼마 전 방영한  '오늘 미래를 만나다' 김정운 교수편을 정말 정말

많이 느끼면서 몇번을 보고 보고 또 봤는데요.

80살이 넘은 이어령 교수도 자기의 생각들 또는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데이타들을 모아 자기만의 데이타베이스를 만들더라구요~

 

 

물론 김정운 교수도 같은말을 하구요

"자기만에 데이타 베이스를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자기 스스로도 아는것도 많아지고 달라진 나를 경험하겠죠?

오늘 부터라도 한개씩 실천해 봐야겠네요 ^^

여러분들도 한개씩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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