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

소소한 일상/일상 엿보기 2015. 5. 5. 07:00

서현역 메가박스에서 영화 '차이나타운' 을 관람 했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관람하는게 실망도 없는 법!

어벤져스를 뒤로하고 차이나타운을 선택!

 

 

 

==== CGV 요약 내용 ====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듯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어찌보면 내역은 뻔해요.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김혜수의 연기 흡입력과 보이시한 김고은의 연기력까지

거의 2시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가 좀 진부할지언정 두 연기자의 연기 흡입력에

매료되어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김혜수씨의 카리스마는 정말 어후~~~~~!!!! 짱짱!!

 

 

 

 

김고은도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이 영화에서 다시한번 김고은을 다시보게 됩니다.

 

 

 

 

 

 

요즘 어벤져스가 상영관을 거의 휩쓸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영화도 화이팅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 너무 멋쪄요!!

요 사진은 엔딩 자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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