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크리스탈 라군'

칠레에 위치한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크리스탈 라군'

누구나 똑같은 일상을 탈출해 이런 꿈의 휴양지에서 휴양도 하고

즐기고 편히 휴식하기를 바라죠~

 

여행을 가려면 정말 이런곳에서 휴양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바다인듯 하지만 바다가 아닌곳!

칠레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 이라고 합니다. 

 

 

 

 

 

 

 

라군은 기네스북 선정 "세계에서 가장 크고 맑은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영어 단어 "라군"을 직역 하자면  사주, 사취등이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되어 형성된 호수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바다인지 수영장인지, 찾아온 여행자들마저 헷갈리게 만드는 이곳은 칠레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의 수영장 라군Lagoon이다.

.해변가를 따라 옆으로 늘어진 길이만 1킬로미터, 넓이는 8만제곱미터,

이곳에 담긴 물의 양만 2500만 리터라고 하니 관리하는것도

엄청난 비용과 인력이 소모 될듯 합니다.

 

 

 

 

 

외형도 모두 자연물처럼 보이지만 수영장을 만든건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대단한 회사 인듯 합니다.

 또 하나 이곳 물의 맛을 본다면 금세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고 하는데요

바닷물의 짠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곳을 계획한 크리스털 라군 Crystal Lagoon이라는 회사는 바닷물을 모아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해놓고 수영장 물로 사용하는 독특한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 평균 기온보다 9도 이상 낮은 26도로 유지하는 방법을 이용해

시원한 바다에서 해수욕하는 듯한 상쾌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니

아....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행은 아무리 다녀도 후회가 없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경험들과 낯선 것을 접하면서 느낄수 있는 신비함 등등!

여러분들은 올 여름 어디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